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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예술경영 200910] 소규모 공간, 소규모 행사로의 소소한 변화 언택트 시대에 활용 가능한 특별한 공간들

작성자 : 우리옛돌박물관 | 작성일 : 20-09-16 09:22 | 조회수 : 201

최근 감염경로가 불명한 코로나19의 확진 사례가 급증하면서 96일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더 연장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에 해당되었던 실내 50,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금지 및 지역 내 공공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되었다. 3단계에 해당하는 10인 이상의 모임과 집회 금지 등의 방역 수칙이 적용된 2.5단계로 상향 적용됨에 따라 지역별로 공연과 전시가 포함된 각종 예술단체의 모임 또한 100~10인 이하의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불안감에 지쳐 더 이상 멈춰 있을 수 없는 문화예술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끊어진 관객의 발걸음을 다시 끌어오겠다는 절실한 각오를 통해 직면한 현재의 위기에 대처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공공시설의 대관이 불가피하다 보니 민간 기업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대관 공간을 빌려 방역 수칙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공공 기관의 특성상 복잡한 개방 조건과 다소 까다로운 대관 절차나 규제가 제반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관 절차가 유연한 중소형 규모의 장소들이 대안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9월의 현장읽기에서는 정부의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야외 100, 실내 50인이하의 대관장소로 진행이 적합한 작지만 독특한 베뉴(Venue)를 소개하고자 한다.

 

코리아 유니크베뉴의 컨설팅위원으로 위촉되어 두 달간 전국 30여 곳의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크 베뉴를 답사하고 돌아왔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지역 명소를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주관,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하여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K-convention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대형 공간을 비롯하여 규모가 크진 않지만 지역 고유의 문화, 특색을 주제로 개최지로서 공간의 가치와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만한 특별한 장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대관 공간 이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우리옛돌박물관



북악산과 한양 도성으로 둘러싸인 성북동에 한국의 돌 문화를 보여주는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외로 흩어져 있던 한국 석조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석조박물관이다. 석조 유물뿐만 아니라 전통자수, 근현대 한국회화를 한자리에 모아놓아 박물관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지만 회의실, 체험실, 기획전시실, 야외 정원등을 보유하고 있어 전시와 공연 체험등이 가능한 실용성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을 품고 있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큰 상징성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접근성이 용이하지는 않지만 프라이빗한 콘셉트로 오롯이 공간 내에서 함께하는 관객들과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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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옛돌박물관 건물 및 공간 전경

   (출처: 우리옛돌박물관) 

 

 

 >  http://www.gokams.or.kr/webzine/wNew/column/column_view.aspidx=2392&page=1&c_idx=88&searchString=&c_idx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