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반출됐던 우리 석조 유물 8점이 돌아왔습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어제 기념식을 열고 일본인 오자와 데루유키 부부가 무상으로 기증한 석조물을 공개했습니다.
능묘를 지키는 장군석과, 장명등, 비석 받침, 수병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환수한 유물은 서울 성북구 우리옛돌박물관에 전시됩니다.
등록 2019.07.03 08:28 / 수정 2019.07.03 08:43
일제 강점기 때 반출됐던 우리 석조 유물 8점이 돌아왔습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어제 기념식을 열고 일본인 오자와 데루유키 부부가 무상으로 기증한 석조물을 공개했습니다.
능묘를 지키는 장군석과, 장명등, 비석 받침, 수병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환수한 유물은 서울 성북구 우리옛돌박물관에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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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3/2019070390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