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흩어져 있던 옛 돌조각을 한데 모아 한국의 돌 문화를 보여 주는 '우리옛돌박물관'이 11일 문을 연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자리한 박물관에는 천신일 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이 40여 년간 모은 석조 유물이 전시된다. 개관 기념으로 돌과의 대화, 소원 빌기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안내 전화 (02)98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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