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내외 흩어져 있던 옛 돌조각을 한데 모아 한국의 돌 문화를 보여주는 '우리옛돌박물관'이 오는 11일 개관한다.
9일 박물관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은 천신일 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이 40여년간 걸쳐 수집한 석조유물과 함께 전통 자수, 근현대 한국회화를 전시한다.
수복강녕 홀 체험, 돌과의 대화, 소원 빌기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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